천간의 기의 왕쇠 원문 " 사람의 일주가 살아가는데 반드시 록왕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즉 월령이 휴수 되더라도, 녀일시에, 장생이나 록왕이 있다면, 약하다고 하지 않으며, 고를 만나도 역시 뿌리가 있다고 한다. " 12운성중에서, 장생같은 길성이나, 사,묘,절 같은 흉성의 자리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100% ' 이제 땡잡았다 ' 혹은 ' 이제 망했다' 라는 법은 없는 것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오를 구멍은 있다는 말은, 역의 이치를 설명한 것이다. 모든 악재속에 호재가 있고, 모든 호재 속에는 악재가 머금고 있는 것이다. 첫번째로, 사주에서, 세력의 반을 먹고 들어가는, 월지에 12운성중 흉성을 맞아버리면, 어떻게 보면 ,반은 날라간 셈이 되지만, 나머지 시/일/년 지에 들어온 12운성의 길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