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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기초-STOP/LOSS 개념

폰클라우제비츠 2021. 4. 21. 20:05

 

'Stop Loss' 란 

 

손절매의 정의는  자산이 특정 가격에 도달했을 때 자산을 판매하기위한 사전 주문이다. 

 

 STOP / LOSS 를 우리는  '손절매'로 부르기도 한다. 

일명 로스컷, 또는 스탑로스라고 부르기도한다.  세력의 털기에 대항할 수 있는 , 개미의  장비라고 보면 될 거 같다.

주식 거래에서, 손실 또는 이익을 제한하는데 사용 된다.  
 
 주식 투자 생활에서 가장 큰 리스크 요인중 하나를 들자면, 
 우리의  '충동' 즉, 뇌동매매를 들 수 있다. 
 만약 주식을 삿는데,  그 주식이,  계속 내려가면,  손절매를 해야되는데,  보통  , 본전심리로 , 실행하기가  쉬운 것은 아니다..  

 이를 보완하기위해서,   우리는 자동으로 손절을 할 수 있도록,  STOP / LOSS 기능을 쓴다.
 즉  투자자가 산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시,  투자자의 감정의 개입을 차단하여( 왜냐하면 , 기계적으로 그냥 매수/매도 처리해버리기 때문) , 원칙적인 손절을 가능하게 해주는 장치이다.


● 자동 손절( STOP / OSS)시 주의해야 할 점  

 슬리피지(Slipage)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뜻은,   '손절 설정 가격과, 실제 체결 가격의 차이'를 말한다.  
 매매라는 것은 수요와 공급이 매칭이 되서 이뤄지는 건데,  수요가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면,   미리 정해 둔 , 손절가격 (STOP/LOSS) 가격을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세력들은 이 슬리피지(Slipage) 또한 계산을 하기 때문에,  개미들도 또한 이 것을 염두해두고 투자생활을 이어나가야 한다.

 

손절매 주문은 기본적으로 단기적인 매매, 즉 단타에 원래 많이 쓰인다.  Stop / loss 설정은, 투자자가  증권을  계속 모니터링하지 않고, 미리 자동으로 자신이 설정한 임의 가격에 자동 매도되도록 설정하는 것이다.  개미들에게 매우 유리한  장치라고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