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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종목 - 메이시스

폰클라우제비츠 2021. 5. 12. 21:00

 

 

 메이시스는 , 미국의 뉴욕 맨허튼에서 출발해서 (1958년 설립) 현재  중상위급 백화점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그 뉴욕 맨허턴의 명물중에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매년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를 열고, 역사가 오래되기 때문이다.

 

 메이시스 현재 주가 

   

       

 

  필자는 많지는 않지만, 이미 11층 정도에서 매수를 어느정도 했다.   현재 17층 

  

 

 

 2021년 초부터 , 서서히,올라갔는데,  그동안 있엇던 이벤트를 보면, 

첫번째로   미10년물 국채금리 상승 압박이 있었고

두번째로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양적 완화 및, 인프라 확대(1조 9천억불 규모) 이후,

 

  끊임 없는  인플레 발생 가능성과, 테이퍼링(유동성 축소)에 대한 압박 분위기가  있었을 정도로,

 인플레의 진입 가능성에 대한 예측이 반영이 되고 있는 것 같다.   

 문제는,  경기회복에 같이 오는 인플레라는것이, 경기 회복에는 도움이 되긴 하지만, 

 인플레가 너무 빨리 오고 있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실제  석유, 원자재, 금광관련 주식이  조금씩 고개를 쳐들고 있다.  

  

 백화점주의 강점은 역시 중심 상권의 목( 좋은 자리 )에 있어,인플레시, 자금의 유입이, 주식에서, 부동산으로 흐르게 되 면, 부동산 가격 상승의 수혜를 부가적으로 입는다는 것이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메이시스는  일반  코스트코 등의 저가 백화점과는 경쟁하는 구도는 아니라고 한다.

 중상류층을 고객으로 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20년 중국폐렴 때문에,  모든  백화점, 유통업관련 기업들이 큰 타격을 입었고,

 메이시는 그중에서도,  살을 깍는 구조조정으로 살아남은 기업이다

 즉 바꿔 말하면, 재무구조가 매우 탄탄해 졌다고도 볼 수 있다.

 게다가 주가도 지금 2배 가까이로  완만히 올라가고 있는 상태다 PER 자체가 양호함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아직 고점을 알 수는 없지만, 현재 상태를 보면,  메리트가 있다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필자는 조금씩 추매할 생각이다. 

 

 

  

 

인베스팅 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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