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의 의 자본이득세 증세 정책은 미증시에 어떤 영향을?
◇ 조 바이든의 자본이득세 증세 정책이 주식시장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는 이유
경기 부양책과 교육의 확대를 위한 , 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라고 발표했는데, 그 내용은
부유층에 대한 자본이득세를 39.6% ( 현행 20% )까지 상승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1% 정도 된다고 한다.
그런데 그 증세의 대상이 , ' 소득이 100만 달러 이상인 사람들' 즉 여기에 해당하는 부유층들은 전체 미국인의 0.32%에 불과하다고 하는 것이다. 역시 경제적 불평등은 심한건 사실이네. 어떻게보면, 다수의 입장에서는 타당한 것 같기도 하다. ( 여기까지는, 유명 미국 모 투자가와 , 경제 전문가의 주장의 근거인데, 여기 반전이 있다.
첫번째 ) " 그 ' 소득 100만 불 이상인 사람들'의 숫자는 단지 0.32% 밖에 안돼!!"( 증시낙관론자들의 주장)
비토코인 폭락으로, 이제 코인시장으로 가출한 자금이 귀가할거라는 말을 하고 있다.(이들이 말하는, 증시 호재라 근거)
하지만, harry dent 라는 사람이 발견한 바에 의하면, 비트코인 가격은 S&P500에 선행한다는 패턴을 발표햇다.
이 패턴대로라면, 비트코인 하락은 에스엔피500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자금의 유입은 미국 증시만 있는게 아니다. 단순히 판단할 문제는 아닌 거 같다.
두번째 ) 전체 세남자의 상위 1.58%이 미국 전체 자산의 반정도를 소유, 주식의 자금도, 비슷한 비율로 이들의 자산일 가능성이 높다. -> 이 관점에서 보면, 미국 증시에는 큰 악재로 작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주식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 자금의 유입이지, 사람의 머리수가 아니다. 라는게 내 생각이고, 상식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래서 경제학자들이나 교수들 말을 믿지 않는다.
그 소수의 사람들(소득 100만불 이상) 은 분명, 전체 증시를 주무르고 있는 '시장 지배자들'에 속한 부류가 틀림없다고 생각하기에 (상식적으로)
다만? , 중요한건 증시에는 지금 당장에는, 이 증세 발표로 인해, 미국 증시장에는 객관적으로는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증세 발표에 대한 영향은 현재까진, S&P 500 지수가 0.92%가 떨어졌다. 하지만 주식은 심리적인 것, 어떤 변수로 인해서, 지하로 가는 도미노의 첫타자로 격발이 될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