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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의 의 자본이득세 증세 정책은 미증시에 어떤 영향을?

폰클라우제비츠 2021. 4. 24. 22:03

◇ 조 바이든의 자본이득세 증세 정책이 주식시장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는 이유 

  경기 부양책과  교육의 확대를 위한 , 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라고 발표했는데, 그 내용은 
부유층에 대한 자본이득세를 39.6% (  현행 20%  )까지 상승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1% 정도 된다고 한다. 

그런데 그  증세의 대상이 , ' 소득이 100만 달러 이상인 사람들'  즉 여기에 해당하는 부유층들은  전체 미국인의  0.32%에 불과하다고 하는 것이다. 역시  경제적 불평등은 심한건 사실이네.   어떻게보면,  다수의 입장에서는 타당한 것 같기도 하다.  ( 여기까지는, 유명 미국 모 투자가와 , 경제 전문가의 주장의 근거인데,  여기 반전이 있다. 

 

첫번째 ) "  그 ' 소득 100만 불 이상인 사람들'의 숫자는  단지 0.32% 밖에 안돼!!"( 증시낙관론자들의 주장) 

 

비토코인 폭락으로, 이제 코인시장으로 가출한 자금이 귀가할거라는 말을 하고 있다.(이들이 말하는, 증시 호재라 근거)

하지만, harry dent 라는 사람이 발견한 바에 의하면,   비트코인 가격은  S&P500에 선행한다는 패턴을 발표햇다. 

이 패턴대로라면, 비트코인 하락은  에스엔피500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자금의 유입은  미국 증시만 있는게 아니다.  단순히 판단할 문제는 아닌 거 같다.  

 

두번째 )  전체 세남자의 상위 1.58%이  미국 전체 자산의  반정도를 소유,  주식의 자금도, 비슷한 비율로 이들의 자산일 가능성이 높다.  ->  이 관점에서 보면,  미국 증시에는 큰 악재로 작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주식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  자금의 유입이지,  사람의 머리수가 아니다. 라는게 내 생각이고, 상식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래서 경제학자들이나 교수들 말을 믿지 않는다. 

그 소수의 사람들(소득 100만불 이상) 은 분명, 전체 증시를 주무르고 있는 '시장 지배자들'에 속한 부류가 틀림없다고 생각하기에 (상식적으로) 

 


 다만? , 중요한건 증시에는 지금 당장에는, 이 증세 발표로 인해,  미국 증시장에는   객관적으로는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증세 발표에 대한 영향은  현재까진,  S&P 500 지수가  0.92%가 떨어졌다.  하지만 주식은 심리적인 것, 어떤 변수로  인해서, 지하로 가는 도미노의 첫타자로 격발이 될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결론을 요약해보자면,     

1. 일단 단기적으로  미증시는 흔들릴 수는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조세 대상이 0.32%에 불과하더라도,  전  재원은  그 소수가 독점하기 때문이다.
  증세 대상의  돈의 규모를 봐야지 ,그 돈을 가진 사람들의 숫자로   증세의 영향 범위를, 판단하는건 약간 어불성설인 거 같다 

2. 일부 투자자들은  성장주보단,  배당주 투자로  일부 돌아설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